비 내리는 영동교 주현미 가사 듣기 : 시대를 넘어 울려 퍼지는 감성

 

 이번 글에서는 한국 트로트의 명곡 '비 내리는 영동교'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1985년 주현미의 데뷔곡으로 발표된 이 노래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마리아(불타는장미단)가 새롭게 해석한 무대도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데요. 함께 이 노래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노래 정보

 

원곡: 주현미

발매일: 1985.3.30

작사: 정은이

작곡: 남국인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 봐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

하염없이 헤매이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생각말자 하면서도 생각하는 건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 봐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는 발표 당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는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비 내리는 영동교라는 배경과 함께 섬세하게 표현했죠.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명곡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또 다른 가수들

 

마리아(불타는 장미단)

 

 마리아(불타는장미단)가 '비 내리는 영동교'를 새롭게 불러 화제가 되었는데요. 마리아만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이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죠. 

 

👉마리아의 무대 바로보기

 

 

 

임영웅(뽕숭아학당)

 

 임영웅의 비 내리는 영동교는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표현력으로 원곡의 감성을 새롭게 해석해 주현미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임영웅의 무대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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