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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어라 열풍아'는 1965년 발표된 이미자의 대표곡으로, 영화 '열풍'의 주제가로 사용되며 당대에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요.

 

 최근 진해성 & 양지원이 이 곡을 듀엣으로 재해석하며, 곡의 애절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원곡의 감동과 듀엣의 새로운 매력을 함께 느껴보세요!

 

 

노래 정보

 

원곡: 이미자

발매일: 1965년

작사: 한산도

작곡: 백영호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원곡

 

이 노래는 한산도(본명 한철웅)가 작사하고 백영호가 작곡하였으며,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슬픔과 그리움을 담담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가수들

 

류원정(현역가왕)

 

원정의 버전은 원곡과는 또 다른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류원정의 울어라열풍아 바로듣기

 

 

주현미(울어라열풍아)

 

주현미는 이 곡을 여러 차례 리메이크하여 특유의 감성과 음색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그녀의 버전은 원곡의 애절함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며, 대중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주현미의울어라열풍아 바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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