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경아 얼만부 가사 듣기 | 원곡 박혜성

 

 이번 글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화제를 모은 '경아'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얼만부(김홍남, 문태준, 심수호, 펑키로컬스)의 참가자들이 이 곡으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세대를 초월한 감동의 무대, 함께 살펴볼까요?

 

노래 정보

 

원곡: 박혜성

발매일: 1979.11.15

작사: 박건호

작곡: 박건호

 

 

메마른 가지에 파아란 새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
경아 너와의 처음
만남이였었지
한없는 기쁨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 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 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너의 마음만을 남긴 채
아무 말도 없이 멀리
먼 곳으로 떠나 버린 너
나의 눈에 이슬 맺히고
내 마음 가득히
경아 생각 넘쳐날 때 너를 그린다

경아 나 지금 너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젖는다
경아 오늘도 나는
네가 오기만 손 모아 기다려

돌아와다오 돌아와다오
기다리는 내게로
돌아와 경아 돌아와 경아
기다리는 내게로

기다리는 내게로

원곡

 

 박혜성의 '경아'는 1979년 발표된 7080 세대의 대표적인 명곡입니다.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죠. 특히 "경아야 울지 마라"로 시작되는 후렴구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명대사입니다. 

 

 

 

 

또 다른 가수들

 

에녹 한강(불타는장미단)

 

 정미애의 어매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강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에녹 한강의 무대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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