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 십이령옛길 보부상 주막촌 (+숙박까지)

 여러분, 오늘 6시내고향을 보셨나요? 울진의 숨은 보물, 십이령옛길 보부상 주막촌이 소개되었죠. 옛 보부상들의 애환이 서린 이곳에서 잠시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글에서는 향수 어린 풍경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특별한 체험까지! 정리해봤습니다.

 

 

십이령 주막촌 정보

상호명 : 십이령 반딧불이 주막촌

📍위치: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십이령로 2273

(울진 IC에서 30분 거리/ 울진터미널에서 택시 이용시, 30분 소요)

 

☎️ 문의: 054-781-1200

 

 

 

🏷️ 주요 메뉴 및 가격:

장작불 가마솥 곰탕: 12,000원

 

*마을 주민들이 가마솥에 장박불로 직접 끓인 한우 곰탕으로, 불순물 없는 맑은 국물로 동절기 몸보양에 최고의 식사입니다.

 

 

🏷️ 숙박 종류 및 가격(객실 총 7개)

2인-4인 : 주중 7만원, 주말 8만원

4인-6인 : 주중 9만원, 주말 10만원

6인-8인 : 주중 16만원 주말 17만원

8인-10일 : 주중 18만원, 주말 20만원

 

👉객실 종류 및 예약 자세히 보기

 

특별한 점 소개

십이령옛길 보부상 주막촌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닙니다. 이곳은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우리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시간의 박물관입니다. 6시내고향에서 소개된 이곳의 매력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1.역사적 의미가 깊은 위치
: 십이령옛길은 과거 울진과 봉화를 오가던 보부상들의 주요 이동로였는데요. 이 길의 시작점에 자리 잡은 주막촌은 그 역사적 의미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요.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옛 보부상들의 삶과 애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2.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숙박 시설

: 초가집 형태의 주막과 한옥 스타일의 숙박동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갖추면서도 전통의 멋을 잃지 않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3.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산나물 체험하기

포도밭 체험하기 : 포도를 따기도 하지만, 봉지씌우기, 알 솎아내기 등도 합니다.

썰매장

 

 

4.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주막촌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금강소나무 숲길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 고객 반응

옛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음식이 정말 맛있고 양도 푸짐해요.

아이들과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숙박 시설이 깨끗하고 편안해요.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힐링이 됩니다.

 

출처

경북나드리